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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의 혼란을 막아라!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과 세계 곳곳의 교회들과 신학교에서 설교와 강의로 섬겨오고 있다.

최근 가장 첨예하게 논쟁을 일으킬 뿐 아니라 어딜 가나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주제는 단연 '구원론'이다. '구원론' 중에서도 '칭의론'과 '성화론'이다.

이 점에 대해서 혼란이 없도록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해 본다. 목회자들에게 그리고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우선 '칭의' (justification)는 죄인이 자신의 죄된 삶에 대하여 단회적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믿을 때 일어나는 영단번의 사건으로 '죄책' (guilt)과 죄에 대한 '정죄 '(condemnation)와 '형벌' (punishment)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그리고 칭의를 통해 우리의 구원은 확정된다. 이 때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실재 즉 죄성이 사라지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죄성이 남아있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책과 정죄와 형벌로부터 완전히 해방된다.

그리고 칭의의 사건에서 우리의 구원이 확정되기에 한번 칭의된 사람은 그 칭의에서 '결코' 탈락될 수 없다.

'성화'(sanctification)는 현재진행중인 일평생의 과정이다. 우리 안에 잔존해 있는 죄의 권세 (Power)와 피흘리기 까지의 싸움을 통해 죄의 악성을 알게 되고, 주님의 은혜를 더 깊이 알게 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고, 주님을 더 닮아가는 과정이다..

이때 반복적인 회개가 필요하다. '영단번'의 회개는 이미 칭의의 사건 때 있었다. 성화의 과정에서 반복적인 회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영화'(glorification)는 칭의로 확정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는 사건으로 우리가 죽을 때 우리 영혼이 영화되고, 우리 몸이 부활할 때 우리 몸이 영화된다. 그리고 영화는 죄의 '현존' (presence)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사건이다.

오늘날 구원파는 예수 믿음을 예수님에 대한 인격적인 신뢰로 보지 않고, 교리적 정보에 대한 깨달음으로 본다. 그래서 신비한 지식을 깨달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봤던 과거 영지주의적인 경향성을 짙게 보여준다.

동시에 칭의의 사건이 일어날 때 영화에서 일어날 사건이 거의 일어난다고 본다. 즉 죄의 실재, 죄의 현존이 사라진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도 된다는 방종주의가 구원파의 특징이 되었다.

혼란과 미혹의 시대에 올바른 구원관을 갖는 것, 크리스천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신앙과 삶의 과제가 아닐 수 없다.

kurios M  webmaster@kurio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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