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정성욱 교수의 프리즘
(송년기고) 교회가 선교지다!


조국을 떠나 미국과 영국에서 살아온지가 28년째이고 미국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사역한지 19년째다.

그동안 수많은 조국교회들로부터 초청을 받아 설교와 강의로 섬길 수 있었다. 그 때마다 항상 느꼈던 것은 교회들 자제가 선교지라는 안타까운 사실이었다.

내 설교와 강의를 듣고 있는 회중들 중에 아직도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예수님에 대한 참된 믿음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심지어 어떤 교회들은 당회가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장악된 것처럼 보였다.

이것이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날 조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심지어 목회자들 중에도 참된 의미에서 회심을 경험하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이 점에 있어서 조국교회는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부터 다시 복음을 선포하고 증거하고 그 복음에 기초한 참된 회심과 거듭남을 강조해야 한다.

참된 신자들이 목회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집사가 되고, 교사가 되어야 한다.

교회가 선교지이다. 교회에서부터 복음을 전하고, 참된 회심과 중생을 추구해야 한국교회는 다시 살 수 있다.

kurios M  webmaster@kuriosm.com

<저작권자 © 큐리오스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urios M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