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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운동' 을 경계합시다 !-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내에서 빠른 속도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는 신앙적 흐름은 신사도주의 (Neo Apostoloc Movement/Reformation)입니다.

신사도주의는 고전적인 오순절운동과 은사운동을 넘어 기독교의 근본을 해치는 여러가지 주장과 실행으로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위험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성경의 완전성과 충족성을 거부하고 직통계시를 주장합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서 주관적 체험을 성경계시와 동등한 권위로 높이거나 심한 경우 성경보다 높은 권위로 내세웁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출간된 <왕의 음성>이란 책도 그런 면에서 주의를 요하는 책입니다.

더 올바르고 정확한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또는 "하나님이 이런저런 감동을 주셨다"는 표현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예언은사에 대한 오해와 오해된 예언은사에 대한 적극적인 인정과 활용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예언의 은사는 말씀으로 격려와 책망과 위로를 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소위 예언의 이름으로 미래의 일을 점치는 일들을 자행합니다. 그리고 소위 그들이 예언으로 발설한 내용이 이루어 지지 않더라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기록된 말씀보다 신비한 역사와 체험을 강조합니다. 이빨이 금니로 바뀐다든가, 이상한 짐승 소리를 낸다든가, 집단적 히스테리 현상에 빠진다든가, 갑자기 쓰러진다든가, 심한 경련을 일으킨다든가, 환상을 보고, 신기한 꿈을 꾼다든가 하는 신비한 현상에 주목하며 그런 현상을 극단적으로 추구합니다.

다행히 주님은 한번도 이런 현상을 주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예리한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4. 오늘날에도 사도가 있다고 하면서 인간을 높이는 주장입니다. 구약의 12지파 외에 다른 지파의 우두머리가 없었던 것처럼, 신약의 12사도 외에 다른 사도는 없습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바울이긴 하지만 사도 요한이 별세한 이후로 사도는 더 이상 없다는 것이 2천년 교회사의 합의였습니다.

5. 중보기도를 하면서 지역영 개념을 활용하거나 땅밟기 기도를 운운하는 경우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종말론에서도 극단적 세대주의와 예루살렘 회복운동과 궤를 같이 합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충족하고 완전한 계시입니다. 말씀 밖으로 넘어가려는 본능과 유혹을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신사도운동을 경계하고 분별하는 영적 성숙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kurios M  webmaster@kurio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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